No.ah’s Simple Life

안녕하세요. 노아입니다.

제가 오늘 포스팅할 종목의 이름은 AOR 이라고 하는 ETF 입니다.

포스팅하기에 앞서서 제가 포스팅을 하는 목적은 ETF 소개와 분석이기에

투자의 판단이나 모든 책임은 투자하시는 분 개인에게 있으심을 명심해 주세요.

상품 명칭 : iShares Core Growth Allocation ETF(티커 : AOR)

운용보수 : 연 0.25% 배당률 : 2.23% 거래시작일 : 2008/11/04

주식과 채권을 6:4 비율로 자산배분하여 투자하는 ETF입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BlackRock의 ETF 입니다.

WHY INVEST IN THE AOR ETF?

왜 AOR ETF에 투자해야할까요??

투자를 하다보면 처음 시작할때는 소액으로 하시는 분도 있고 처음부터 많은 자금을 쏟으시는 분도 계실테고

만일 1000만원을 가지고 계시다면 어떤분은 한 종목에 다 투자하시는 분도 계실테고요 

아니면 투자를 할때 분산투자를 해라는 말을 들으시고 그 1000만원을 여러 종목에 투자하시는 분도 계실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투자의 거장들도 분산투자를 하시고 있고요.

그래서 한종목이 아닌 여러 종목에 투자하기 위해 제가 매번 소개드리는 섹터별 ETF나 지수별 ETF에 투자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투자를 계속 하고 공부를 하다보면 "리밸런싱" 이라는 말을 많이 들으시게 될텐데요.

사전적 의미로는 운용하는 자산의 편입비중을 재조정하는 행위를 말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투자를 하면서 운용하는 자산의 편입비중을 재조정을 할때 만일 같은 주식에만 넣는것이 아닌 주식이 조금 떨어질때

반대로 가격이 상승하는 다른 자산에 투자를 하게 된다면 주식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다른 자산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어

제가 투자하고 있는 자산의 포트폴리오는 그렇게 큰 손해를 보지도 않을 뿐더러 상승한 자산을 팔아 

다시 또 떨어진 자산에 재 투자를 한다던지 하여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을 리밸런싱이라고 합니다.

AOR 은 주식이 60%, 채권 40% 비율로 투자자가 따로 리밸런싱 할 필요없이 리밸런싱이 되어있는 ETF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래서 AOR을 리밸런싱 ETF 라고 많이 부르죠.그래서 AOR 은 저 리밸런싱 전략을 사용하면서 그렇게 오름폭이 빠르지는 않지만시장의 상황에 따라 주식과 채권이 각자 따로 수익을 거두면서 전체적으로는 수익이 좋아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한번 AOR 에 대해서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 09.17일 기준으로 1년간 수익률은 8.45%입니다. $49.01입니다.

AOR은 12년이 넘은 ETF로 오랫동안 상장 되어있던 ETF입니다.

위 차트는 상장이 시작되고나서 지금까지의 차트인데 확실히 코로나때와 2018년 말 미 중 분쟁때

시장이 안좋을때는 많이 빠진걸 볼수 있네요. 그때는 채권과 주식이 모두다 빠진 상황이였기에

둘다 마이너스가 뜬 상황이여서 커버가 안됐던것 같습니다.

2020년 9월 26일 기준으로는 IVV ETF 가 32.05%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은 ISUB 로 채권 비중이 3023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비율은 어떤 시장이 우위를 차지하느냐에 따라 채권이 1위가 될수도 있고 주식시장이 1위가 될수도 있으니

그 점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지금의 비율은 주식 64.2 채권이 35.5 현금자산이 0.27 정도 입니다.

주식과 비율이 6:4라고 하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비율은 달라질수 있을것 같습니다.

만일 포트폴리오의 리밸런싱을 해보시다가 편하게 그냥 투자하시려면

AOR에 투자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요새 리밸런싱 때문에 골머리를

앓다가 이 ETF 를 찾아서 공부를 했는데 좋은 ETF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물론 이 ETF에 관해서 그리고 개별 종목에 관해서 공부를 해보고 투자하셔야 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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