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아입니다.
제가 오늘 포스팅할 종목의 이름은 XLK 이라고 하는 ETF 입니다.
포스팅하기에 앞서서 제가 포스팅을 하는 목적은 ETF 소개와 분석이기에
투자의 판단이나 모든 책임은 투자하시는 분 개인에게 있으심을 명심해 주세요.
상품 명칭 : Technology Select Sector SPDR ETF(티커 : XLK)
운용보수 : 연 0.13% 배당률 : 1.03% 거래시작일 : 1998/12/16
미국 기술주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State street global 의 ETF 입니다.
왜 미국 기술주에 투자해야할까요?
XLK ETF 는 미국의 우량 기술주에 투자하는 ETF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중간에 떨어지긴 했지만
이번년도 가장 실적이 좋은 etf 중 하나라고 애널리스트들이 발표한 바도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기술주들의 시장의 견인은 엄청난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그리고 페이팔은 바이러스로 인해 가속화 된
재택근무, 게임 그리고 전자 상거래 트렌드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기술주들의 분기별 매출은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술주의 빠른 성장과 다른 섹터들과 비교했을때의 대차 대조표는 불확실한 환경에서 20년동안 볼수 없었던
수준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적는 시점에서는 기술주들의 어머어마한 상승력으로 인해 잠시 조정을 받고 있는 상태이지만
미래를 이끄는 사업이 이 기술주들이기에 잠시 엔진을 정비할뿐 다시 한번 엔진은 돌것이다라는 말들도 하고 있습니다.
2020. 09. 18일 기준으로 1년간 수익률은 45.58%입니다. $113.72입니다.
XLK는 22년이 넘은 ETF로 상장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AX 치의 차트를 보면서 2008년 미국의 모기지사태때와
18년도 말 미 중 무역분쟁 그리고 20년도 초반 코로나가 발병하고나서
가장 많은 하락 폭을 보여줬지만 18년대부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기술주들은 더 큰 활황을 맞은것을 볼수 있습니다.
국가별 섹터로는 미국이 10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술주의 핵심인 소프트웨어와 IT 분야가 50%로 산업별섹터로는 가장 높습니다.
그다음은 컴퓨터와 셀폰이 24.24%
반도체분야가 16.97%로 이 세분야가 대 부분의 섹터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각 종목으로는 애플이 24%로 XLK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그 다음은 마이크로소프트가 20%입니다.
어디서나 애플과 마소를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이렇게까지 많이 보유한 ETF 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Visa 가 4.42%, 엔비디아가 4.07%, 마스터카드가 3.82%, 어도비 3.06%
세일즈포스 2.89%, 페이팔 2.78%, 인텔 2.7%, 시스코가 2.19%로
top 10 종목이 70%로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xlk 가 핀테크에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걸 보유 순위에서 보여주고 있네요.
이 글을 읽어보시고 아 상승여력이 충분히 있다거나 이 ETF 안의 개별종목을 분석해보시고 투자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이 ETF에 관해서 그리고 개별 종목에 관해서 공부를 해보고 투자하셔야 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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